경북도는 19일 도청 강당에서 경상북도문화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제52회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자(6개 부문 6명)를 선정 발표하였다.
시상식은 다음달 26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역대 문화상수상자 및 관내 기관?단체장을 참석한 가운데 시행할 예정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자연과학부문 서상곤(영남대학교 원예생명과학과교수) △조형예술부문 정영진(안동대학교 미술학과교수) △공연예술부문 문동옥(한국국악협회 경북지회장) △문학부문 노중석(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장) 체육부문 이진갑(경북체육회 이사) △언론출판부문 황재천(안동MBC 편성제작국장) 이다.
올 해 문화상 심사는 도내 대학, 단체 등으로 부터 추천된 전문교수와 문화분야 전문가 등 35명을 엄선,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심사위원들은 지난 7월18일부터 8월18일까지 접수된 14명의 후보자들의 연구실적, 창작활동, 문화활동 실적, 도정발전 기여도, 봉사활동 등 실적평가 80점, 지역사회 덕망이나 신망도 등을 20점으로 심도 있는 평가와 심사?토의 등을 거쳐 6개 부문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심사위원들은 ‘경상북도 문화상’이 지역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임을 감안, 그 어느때 보다도 후보자 개개인의 분야별 공적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올 해로 52회를 맞이하는 경상북도 문화상은 향토문화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공로가 큰 사람을 발굴, 격려하기 위하여 1956년도부터 매년 시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51회에 걸쳐 322명의 저명한 인사들을 배출했다. 김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