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트리 콜초프 주한 벨라루스 대사 대리는 21 오전 11시 대구시를 방문하여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벨라루스 선수?임원단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대구시와 대구시민의 환대에 대한 본국 정부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김범일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김범일 시장을 예방한 드리트리 콜초프 대사 대리는 2011대회 기간 중 벨라루스 선수?임원단에 대한 시민서포터즈(관음동, 대구기독교총연합회)의 관심과 관광안내 및 선물전달 등의 배려와 대구시민의 진심어린 응원은 벨라루스 선수들의 사기를 크게 높였으며 현지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이 벨라루스 국민들에게 전달되어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특히 말총머리 때문에 아깝게 금메달을 놓친 여자멀리뛰기 나스타샤 이바노바 선수는 자국의 방송언론과 인터뷰에서 “세계 각국의 경기에 많이 참가 했지만 대구대회처럼 우리를 환대해 주고 열렬히 응원해 주는 나라는 없었으며 너무나 감동적 이었다”고 얘기한 것이 벨라루스 전 국민들에게 알려 졌으며,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에게도 보고 되어 대통령께서 직접 감사의 뜻을 대구시에 전달하라는 지시가 있어 김범일시장을 예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