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환 의원은 농협중앙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9일 농협 50주년 기념 한마음전진대회의 기념사에서 내년 3월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새 옷으로 갈아입고 조합원과 국민 여러분의 바램에 부응할 것이라 발언한 바 있다”며 "농림부가 국회에 보고한 사업구조개편 관련 자본지원계획은 농협이 요구한 6조원에서 3분의1이 깍인 4조원만 지원한다는 것인데 농림부가 보고한 정부 자본지원계획안이 2조원이나 삭감됐는데 침묵하는 하는 이유에 대해서 따졌다. 성 의원은 “지금 농협은 새로운 50년을 향해 전진하느냐, 아니면 지금까지의 50년을 끝으로 추락할 것인가 하는 기로에 서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성 의원은 또 “농협판매장에서는 원형 수입농산물은 일체 취급 금지, 수입 가공식품은 취급 허용하고 참(들) 기름 등은 취급금지 하고 있는데 원형농산물 취급제한에도 불구하고 일부 판매장들은 수입농산물을 판매하고 있고 취급기준을 악용해 냉동제품을 판매하는 등 변칙판매 까지 하고 심지어 수입 바나나, 브로콜리를 판매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실태 조사를 요구했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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