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드림스타트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학습 도와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22일 오전 경산시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은 경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7개 중 하나로, 아동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필요한 학습지도방법을 교육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 날 교육에는 부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모교육 강사인 박현영씨가 실생활에 적용하는 자녀의 학습 도와주기 라는 주제로 강의하였는데, 강의에는 학습계획을 짜고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 기억력을 높이고 집중력을 키우는 방법, 시험을 잘 보는 전략 등 아동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가 포함됐다.
박현영 강사는 강의를 통해 "가정은 학습의 중요한 장이므로 학습 전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하여 부모는 긍정적 자아개념과 성취감 형성의 조력자로서 뿐만 아니라 학습경험 제공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강의를 들은 학부모 임씨(40세, 사동 )는 "지금까지 아이에게 공부하라고만 했지 학습지도에는 소홀히 했다."면서 "앞으로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에서는 가정에서의 부모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자녀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자기 주도 학습과 부모의 역할, "자녀와의 관계 이해하기",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혼자서도 공부 잘해요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10월말까지 나를 알아가는 여행, 자녀와 함께 하는 여행, 사랑의 집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