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여성 농업인이 차별화된 고품질 포도재배 영농기술을 인정받아 2011 영농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눈길을 끌었다. 경산시 진량읍 이인미(47·여)씨가 지난 22일 경기도 과천에서 농업진흥청과 생활개선중앙회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생활개선 회원 한마음대회'에서 2011년 영농스타상(영농분야)을 수상했다. 이씨는 농업을 평생 천직으로 알고 경산시 진량읍 봉회리에서 포도농사를 짓고 있으며, 10,750㎡에 시설하우스, 비가림조기재배, 노지재배등으로 연간 1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번 수상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취득, 상표등록(3건), 상표출원(1건), 디자인등록(2건)등 포도분야에서 독자적인 브랜드 개발과 고품질 포도재배 영농기술 파급에 앞장선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또, 2001년 진량읍 생활개선회원을 시작으로 2011년 진량읍 회장과 생활개선회 경산시연합회 부회장을 역임, 각종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기여한 공도 인정 받았다. 영농스타상은 농촌진흥청과 생활개선중앙연합회에서 농촌 여성의 자부심 고취와 농업인 자립의지를 부여하기 위해 매년 영농, 경영, 생활기술 분야에서 한 명씩 선발해 수상하고 있다. 영농분야 전국 최고의 스타로 선정된 이인미씨는 해외연수의 특전과 생활개선회 신기술 강사와 홍보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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