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거점학교인 봉화 내성초등학교(교장 정만진)에서는 24일 오후 3시 30분, 교사·학부모와 다문화 가정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여 다문화 가정의 행복한 가정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내성초 다문화가정 학부모 11명, 봉화초 6명, 도촌초 1명, 동양초 1명 등 모두 19명의 다문화 가정 학부모와 멘토 역할을 담당할 교사와 학부모 38명 등 모두 57명이 참석했다. 교사·학부모 2명과 다문화 가정 학부모 1명이 서로 멘토와 멘티가 되도록 결연을 하여, 교사 멘토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학교 생활과 학습 상담을 하도록 하고, 학부모 멘토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의 우리나라 생활에 대한 적응과 생활 전반에 관한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할 것을 약속했다. 또 이날 결연식에 김제선 팀장(봉화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이 초청 강사로 오셔서 봉화군 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에 대한 안내와 사업 소개, 다문화 가정 자녀 현황과 문제점, 다문화 가정 자녀 지원 현황,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 멘토와 멘티가 지켜야 할 일 등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내성초등학교에서는 지난 여름방학 중 3주일동안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을 위해 대학생 멘토를 활용해 한국어 지도와 기초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10월에는 한국 문화 이해와 적응을 위해 서울로 도시 체험학습을 준비하고 있으며 겨울방학에는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박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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