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선산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문화공간인 '선산청소년수련관'이 24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구미시 노상리에 자리잡은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시가 112억원을 들여 6269.0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특성화 수련활동장, 실내체육관, 야외공연장, 시청각실, 강의실, 동아리실 등을 갖췄다. 주요 프로그램은 드럼, 마술, 골프, 농구, 요가, 에어로빅, 예쁜글씨 등 7과목 10개반의 문화강좌 와 오는 10월부터 배드민턴 강좌도 개설하며, 매주 토요일은 농구, 골프, 보드게임, 영화상영 등 참여 교실과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사회복지과 신정순 담당은 "운영은 시에서 하지만 청소년 프로그램은 청소년 전문교육기관인 대구한의대 청소년교육상담학과에 위탁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설운영의 효율성 및 전문적 프로그램 확보로 청소년 수련관으로서 체계적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선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심신단련, 다양한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소년들이 수련관을 적극 활용해 장차 이 나라를 짊어질 큰 기둥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홍경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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