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28일까지 경주현대호텔에서 농어촌지역 최일선 보건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보건진료원 312명(경북도 303명, 대구시위탁 9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보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지방공무원임용령 개정으로 현재 별정직 공무원인 보건진료원이 향후 일반직(보건진료직렬)으로 특별임용 예정에 따라, 일반직 공무원으로서의 소양뿐만 아니라 최일선 보건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예방, 치료 및 재활 등 수준 높은 통합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지식과 인성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내분비 질환에 대한 이해와 관리(갑상선질환, 당뇨병 중심으로), ?노인자살에 대한 이해 및 상담기법, ?지역사회에서의 보건진료원 역할 및 미래대응전략, ?노인 치매환자 관리와 치료 등의 최신 이론을 강의한다.
특히 보건진료원들이 예산, 회계 등 사무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보건진료소의 회계 관리’ 특별 교육을 실시하여, 보건진료원의 회계 사무 능력의 향상과 함께 주민 의료서비스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경상북도는 보건진료원의 보건의료에 대한 전문지식 함양을 물론 일반직 공무원으로서의 소양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