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아리랑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민정기)에서 주최한 상주아리랑 학술 세미나가 24일 상주관광호텔에서 아리랑고개 마을주민을 비롯한 관심있는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상주아리랑의 형성과 가치란 주제로 발제한 경북대학교 김기현 교수는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개최되는 상주아리랑축제 가치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학술적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세마나의 진행을 맡은 경북대학교 상주문화연구소장 김정호 교수는 “상주아리랑축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리랑고개가 현존하는 계산동 일원의 지역성을 고증하고 상주아리랑 민요의 문화성과 민요적 특성을 재조명 하였으며, 지역주민의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특성화된 축제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1상주아리랑축제는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계산동 아리랑고개 일원에서 상주아리랑과 관련한 특색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로 개최할 예정이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