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산촌생활박물관은 오는 30일 박물관 개관 5주년 기념으로 전시주제를 확장하여 ‘화폐와 옹기에 담긴 삶’을 개장한다. 2006년 9월 21일 개관을 한 영양산촌생활박물관은 1999년 문화재청의 국고보조사업으로 건립이 시작되었으며, 2009년 전통문화공원을 개장함으로써 건립사업을 완료한 곳이다. 송림이 우거진 자양산(紫陽山)을 어머니의 품으로 산과 물이 어우러져 빗어낸 아름다운 경관지에 자리한 박물관은 경북 내륙의 산간지역에 위치한 산골사람들의 삶을 오롯이 보여주고 있다. 실내전시실에는 산촌의 집안살이부터 마을살이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전시되어 있고, 야외전시장에는 산촌의 마을과 전설이 아기자기한 전시물들로 꾸며져 영양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자원으로 손꼽힌다. 김학봉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