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드림스타트센터가 드림스타트사업 멘토로 지정되어 올해 신규로 드림스타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드림스타트센터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컨설팅은 2011년 신규사업지역에 대한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지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경산시를 비롯하여 전국 19개 우수센터가 멘토로 지정되어 전국 30개 신규센터를 대상으로 컨설팅 중이다.
경산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6일 오후,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보건복지부 드림스타트사업 수탁기관), 대구시·달성군 및 경산시 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운영 및 통합사례관리, 전문인력 확보 등 사업추진상황 전반에 대한 설명과 질의·답변을 통하여 드림스타트사업 추진 노하우를 전수했다.
드림스타트센터 장호원 센터장은 "지난 2년간 사업을 추진한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컨설팅과 교류를 통하여 양 시·군의 드림스타트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9년 드림스타트사업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경산시는 같은 해 8월부터 관내 저소득층 아동 176가구 256명을 대상으로 3개 분야 2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지난해에는 222가구 336명을 대상으로 3개 분야 5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올해도 4개동(중앙, 동부, 남부, 중방)의 저소득가정 202세대 308명을 대상으로 3개 분야(보건, 복지, 보육·교육) 5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업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경산시는 드림스타트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러 차례 수상했다.「2010년 드림스타트사업 종합평가」에서는 맞춤형 복지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내의 다양한 복지자원과의 효율적 연계, 자원봉사단체 참여 확대, 철저한 사례관리, 후원 기관·단체 적극 발굴, 적극적인 언론홍보 등을 통하여 드림스타트 사업이 지역사회 내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해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공모전」에서도 개인부문 최우수, 운영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