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립교향악단은 29일 오후 4시 고령 대가야국악당에서 제121회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박성완의 지휘로 열릴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음악/캐리비안의 해적, ▲모차르트/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 가장조 K.219(바이올린/오은정), ▲오나새야 환상곡(박성완 편곡), ▲그리그/페르귄트 모음곡, ▲성악/신고산타령 외 1곡(바리톤 제상철), ▲성악/아름다운 인생길 외 2곡(국악인 김지혜), ▲광시곡/독도(최완규 편곡)가 연주된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고령 ‘대가야 문화예술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협주곡이나 페르귄트 모음곡과 같은 정통 클래식을 비롯해 우리 귀에 익은 영화음악과 바리톤 제상철과 국악인 김지혜 등이 특별출연해 민요와 국악가요 등 대중적인 음악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윤상현 문화예술과장은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령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제와 함께 열려 더욱 뜻 깊은 이번 공연에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최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