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문화원(원장 이시웅)과 한국국악협회성주지부(지부장 이상익)가 마련한 2011년 성주군 풍물 큰잔치 가 500여명이 참가자 및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달 5일 오후 4시 30분 성밖숲 광장에서 개최된다.
읍면단위로 활성화 되어있는 풍물패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자 개최되는 풍물 큰잔치는 풍물굿패 어울림, 선남면 선남농악대, 용암면 용두풍물패, 초전면 큰울림풍물패, 벽진면 별뫼풍물패, 월항면 한울림풍물패 등 관내 6개 풍물패가 한자리에 모인다.
1부 열림마당에서는 길놀이, 열림굿, 개막식 등으로 진행되어 행사의 시작과 함께, 2부 놀이마당에서는 초청공연으로는 별고을 광대의 판소리와 별뫼매구놀이보존회의 별뫼매구놀이 공연이 펼쳐지며 6개 풍물패들의 신명나는 놀이판이 벌어진다.
3부 대동마당에서는 성주군 풍물큰잔치에 참가한 회원 및 주민들이 행사장에서 풍물가락으로 어우러지는 한마당 시간를 마련해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군관계자는 "청아한 가을 저녁 신명나는 풍물가락으로 그 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고 원기를 회복할 수 있음은 물론 군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