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무장사지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신라 삼국통일 후의 역사가 면면히 쓰며있는 무장사지와 삼층석탑, 그리고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지로 유명한 무장봉 산록의 가을철 억세군락지에는 최근 등산객이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한 교통혼잡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경주시는 암곡동 무장사지에 셔틀버스를 운행키로 한 것이다. 내달 1일~11월 초순(토·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까지 운행하며, 구간은 보문관광단지 내 (구)자동차극장에서 왕산 구판장까지이다. 등산객들이 집중되는 주말 및 공휴일에는 교통행정과 직원(30명)과 공익요원(8명), 교통지도차량 4대를 4개조로 편성해 교통정리 및 주차안내를 한다. 시는 기존의 무장사지 공용주차장(162면)으로는 등산객이 집중되는 주말에는 주차난을 피할 수 없다고 판단, 2012년까지 암곡동 일원에 300대 가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용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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