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대 국영방송사(NBN)는 28일 시청률이 가장 높은 황금 시간대(Prime time)인 오후 7시부터 7시 50분까지 50분(한국시간 8:00~8:50)간 ‘태양이 떠오르는 나라, 한국 경상북도 플로로그’라는 주제로 필리핀 전역에 장시간 방영했다.
이번 방영은 필리핀 국영방송사(NBN) 취재진이 지난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경상북도를 직접 방문하여 다큐멘터리로 취재 제작한 것이다.
이날 필리핀 국영방송사(NBN)에 방영된 것들은 전쟁 폐허속에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대한민국, 올림픽과 월드컵 개최와 함께 G20정상회의 개최국 등 세계 중심지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에는 경상북도가 있다는 것으로 시작됐다.
경상북도는 국토의 20%를 차지하고 세계적인 IT와 철강중심지, 한국의 산업역사를 이끌어온 본산지로서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또 경북의 무한한 가능성은 5천년 한국 역사주역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는데, 한국 3대 문화 근원인 신라/가야/유교문화의 발상지와 고대 삼국을 통일한 천년 도읍지, 창의적이고 과학적 방법으로 디자인된 석굴암과 첨성대의 뛰어난 과학 기술력은 오늘날 세계 최강 IT기술력의 토대가 되었다고 했다.
필리핀 국영방송사는 경상북도의 새마을 운동과 세계경주문화엑스포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졌다.
새마을 운동은 경북도에서 처음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된 국민운동이며 근면 자조 협동의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한국 근대화를 이끈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정신운동이라고 소개했다.
경북과 필리핀과의 돈독한 우호협력관계에 대해서 심층 보도했다.
한국 전쟁시, 필리핀 장병의 낙동강전투 파견과 함께 필리핀 마닐라 공연단의 경주문화엑스포에 5번 참가하였으며 경북은 필리핀에 새마을운동 봉사자 파견, 마을회관 및 학교 건립과 더불어 필리핀 잠발레주와의 자매결연 추진 등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면서 장래 발전적 방안에 대해서 소개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