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전 8시부터 고령군 생활체육공원에서 '낙동강 전투 전승기념 구간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동 대회의 부대행사인 건강달리기에 공원식 정무부지사, 강병기 경남도 정무부지사, 곽용환 고령군수, 조정환 제2작전사령관 등 군 지휘관과 공무원, 마라톤 동호인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국가안보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경상남도와 육군 제2작전사령부·고령군이 공동 주최하고, (주)이멕스 21(민간 마라톤 기획사)이 주관해 동호인 마라톤대회와 민·관·군 건강달리기로 구분하여 진행됐고 동호인마라톤은 포항→영천→신령→왜관→고령 총 125㎞ 구간을 A코스로, 창원→남지→창녕→고령 총 85㎞ 구간을 B코스로 달려 합류지점인 고령군 생활체육공원에서 만났다.
동호인 마라톤은 민간동호인 27개팀(135명)과 해병1사단 등 해?공군 군장병 29개팀(145명), 미 19지원사 2개팀(10명) 등 290명이 참가했다.
구간 마라톤 참가 선수들은 2일 오전 8시 고령군 생활체육공원에 집결하여 각 구간별 출발지로 이동하여 6.25전쟁당시 낙동강 방어선을 따라 달렸다.
1개팀 5명(주전 4명, 후보 1명)으로 진행되는 마라톤은 A 코스 125㎞, B코스 85㎞를 각각 4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1명당 10㎞씩 이어달리기로 구간을 종주하게 되며, 구간별 이동은 차량을 이용했다.
고령군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마라톤 동호인,군 장병, 지역주민, 학생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식 정무부지사와 조정환 제2작전사령관이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을 구국의신념으로 지켜낸 참전용사의 정신을 이어 받아 영덕장사와경남 창원을 출발한 대회기를 전달받고 성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했다.
최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