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등 기상재해가 빈번해지면 자기 차량 손해를 보장하는 자차담보 가입률이 꾸준히 늘고 있다. 또 상대적으로 가입이 적었던 비수도권도 해당 담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보험개발원이 4일 지난해(2010회계연도(2010년 4월 ~ 2011년 3월)) 개인용자동차보험 자기차량손해담보(이하 ‘자차담보’) 계약현황을 분석한 결과 자차담보 가입률이 전년대비 1.9%포인트 증가한 63.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년도 증가율 1.2%보다 상승한 것으로 3년째 증가율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지역(서울,인천,경기)의 자차담보 가입률은 73.6%로 비수도권 지역의 가입률 54.6%보다 19.0%포인트 높았다. 하지만 비수도권 지역도 54.6%로 전년(51.9%)보다는 높아졌다. 전체 차종별로는 대형차(배기량 2000cc 초과) 가입률이 72.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소형B 가입률(1000cc 초과 1600cc 이하) 은 59.3%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개발원은 자차담보 가입율 증가에 대해 최근 폭우, 폭설 등 계속되는 기상이변과 신차판매 증가 등에 따른 가입필요성 증대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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