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회봉사단 20여명이 5일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가을철 농번기를 맞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영양읍 감천리 소재 김택현(49)씨가 영농작업 중 팔을 다쳐 농사일이 많이 지연되고 있다는 사연을 듣고 우정사회봉사단에서 농가를 찾아 고추밭 2,500평에서 비닐제거 및 지주목 정리작업을 실시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얼굴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어려운 농가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했다. 안효범 사업지원국장은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많다”면서 “우체국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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