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전세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특히 올 가을에는 이사철을 맞아 입주물량이 크게 줄고, 국내외 금융불안과 대출억제 등의 악재로 전셋집 구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 이런 가운데 5년 동안 내 집처럼 편안히 살다 5년 후엔 저렴하게 분양전환 받을 수 있는 임대아파트가 공급돼 실수요자들이 눈여겨 볼만하다. 국내 민간 건설업체중 임대주택 부문에서 최대 실적을 자랑하는 ㈜부영주택이 경상북도 경산 신대부적택지지구 2-1블럭과 2-2블럭에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1·2차 880세대를 4일 부터 확정분양가 방식으로 분양한다. 일반적으로 임대아파트의 분양가격은 임대의무 기간 5년부터 10년 이 지난 후 분양전환시점에서 감정평가액에 따라 산출되지만, 금번 부영주택의 확정분양가 공급방식은 5년간 임대 후 계약 당시 제시한 분양금액 그대로 분양함으로써 5년 동안의 시세 차익을 입주자들이 고스란히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이 아파트는 선시공 후분양으로 계약과 함께 이달 말부터 바로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택지지구에 들어서 있어 향후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이 고루 갖추어질 예정인 미래가치가 뛰어난 유망지이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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