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전 세계인의 게임축제인 `제2회 세계 e스포츠대회`가 7일부터 9일 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 e스포츠연맹(IeSF)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후원해 세계40여 개국 2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해 열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스포츠란 일종의 컴퓨터게임으로 실제세계와 비슷한 사이버 공간에서 경쟁심 유발 및 유희성 등으로 선수들의 정신적?신체적 능력을 활용해 승부를 겨루는 여가 및 문화활동이다
이번 대회 경기종목은 A.V.A(전투, 팀별 3명) 스타크래프트2(전투, 개인), 피파온라인2(축구, 개인)로 구성돼 있으며,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IeSF 2011 국제심포지엄, IeSF 2011 총회는 회원국 및 국가간 e스포츠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e스포츠 교류에 공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08년부터 4회째 개최되는 안동하회탈배 e스포츠 한마당대회와 연계해 대회 참가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게임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경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e스포츠의 저변확대 및 게임산업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경북도와 안동이 세계에 널리 알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