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싸움경기장이 개장한지 한달이 지났다. 매 주말 입소문을 타고 인근대도시에서 박진감과 스릴 넘치는 경기관람을 위해 많은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세계최초의 유일한 경기방식으로써 소싸움을 통해 우권을 발매하는 것을 신기 해 하고 4가지 승식인 단승식, 복승식, 시단승식, 시복승식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들로 붐비는 것을 보면 소싸움경기가 대내외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 같다. 이곳과 유사한 경마, 경륜, 경정장은 정적인 방면 소싸움경기장은 두 마리 싸움소가 온 힘을 다해 소뿔을 겨루며, 다양한 기술로 승패를 결정짓는 경기로 경기장 전체가 환호성과 뜨거운 박수갈채로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국내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청도소싸움경기가 아닌가 싶다. 지금까지 소싸움이 무엇인지 어떤것인지 한번도 구경하지 못한 관객께서는 이번 주말에는 꼭 한번 방문하기를 기대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듯이 한번 보지 않고서는 묘미를 알 수 없고 진정한 매력 또한 느낄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한달간 5회차의 경기를 펼지면서 경기개최일마다 멋진 결과가 나타났으며 경기 회차별 하이라이트를 한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소싸움의 승패를 가름 짓는 결과는 두 마리 싸움소중 평소 얼마만큼 충실히 훈련을 받았는지, 어느 소가 더 많은 기량을 갈고 닦은 지에 따라 승률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에 승패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관중들에게 더 많은 인기와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한다. 청도소싸움경기는 단순히 보고 즐길수 있는 것을 떠나 온가족이 함께 어우러질수 있는 대중적인 문화의 한 장면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세계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의 한분야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저가 전쟁에서 이기고 로마로 돌아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세마디로 함축해서 말했듯이 경기장에 직접 와서 구경하면 더 멋진 재미와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청도/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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