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 기업 불편사항 해소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행정' 펼쳐

김영석 영천시장이 기업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해소코자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쳐 기업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 시장은 지난 19일 고경면 덕암리 덕암자생공단을 방문해 기업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기업인들은 김영석 시장에게"국도 28호선 진입부분 대기차선 개설과 신호등 미설치로 입주업체들이 물류수송에 따른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어 도로개설이 시급하나, 재원부족으로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업불편사항을 청취한 후 "원활한 기업운영을 위해 해결방법을 적극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관계자들과 함께 생산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영석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해 해결해나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nbsp;박삼진 기자 &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