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계림중학교(교장 김의기)는 지난 2월 29일 비영리단체인 어깨동무회와 MOU를 체결했다. 비영리단체인 어깨동무회(회장 박찬현)는 삼양우유를 배달하는 기사들의 모임으로서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2016년 3월부터 매년 계림중학교에 300만원(월30만원)을 기증하기로 약속했다. 회원들은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미래 인재로 커 줄 것"을 당부했다. 정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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