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평생교육원이 최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대강당에서 열린 2016 대구 평생학습 성과공유 워크숍에서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참여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이 대학 평생교육원은 특히 성인학습자의 취·창업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성인학습자 친화적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발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택운 평생교육원장은 “대학교육의 사회적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실천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평생직업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 평생교육원은 대구시가 주관하는 평생학습대학 육성사업에 2015년부터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1년부터 6년연속 평생학습중심대학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활발한 평생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류상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