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수 대구가톨릭대 식품공학전공 교수(사진)가 최근 국제희소당학회(ISRS) 국제위원으로 선정돼 희소당 관련 효소 분야 전문위원으로 활동한다. 국제희소당학회는 세계 희소당 연구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회다. 희소당(Rare Sugar)은 지구상에 존재량이 매우 적지만, 저칼로리, 항암, 항염증 및 항비만 등에 대한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어 식품 및 의약 관련 학문과 산업 분야에서 기능성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국제희소당학회 국제위원은 동물, 식물, 미생물, 식품, 의약, 효소, 화학합성 등 10명의 연구자로 구성돼 있으며, 희소당 관련 학문적 이론 확립 및 연구분야 발굴 등을 수행하고 있다.류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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