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6일 집단 상담실에서 Wee센터 전체 전문 인력 9명을 대상으로 '상담사례 자문 및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슈퍼비전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면서 경험한 상담 개입의 한계 및 고충을 나누고 다양한 사례 접근법을 생각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검토하는 등 효과적인 상담을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슈퍼비전을 위해 울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전은주 박사가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실제 상담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고충들을 나누면서 보다 현실적이며 체계적인 접근을 발견하는 시간이 됐다. 장성재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