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공개한 아들의 방이 이목을 끌고 있다.평소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첫째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배용준 아내 박수진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복덩이 옷장 정리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옷장에는 아이의 옷과 앙증맞은 신발 등이 가지런히 정리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옷장 위에는 박수진이 직접 그린 해바라기 그림도 눈에 띈다.앞서 두 사람은 아들이 태어난 날을 새긴 목걸이를 공개하는가 하면 아기 전용 목장갑 사진을 올리는 등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용준과 결혼해 지난 2016년 10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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