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울산 버스 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 5일 유튜브에는 ‘울산 버스 사고’ 관련 블랙박스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울산의 한 시내버스가 3차선을 달리고 있고, 다른 차량들이 1, 2차선을 주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그런데 버스와 나란히 2차선을 달리고 있던 한 차량이 갑작스럽게 차선을 3차선으로 변경, 버스의 앞쪽 옆부분을 치는 사고를 내고 앞을 내달렸다.이에 사고 유발 차량에 부딪힌 울산 버스는 중심을 잃고 도로 방지턱을 넘은 뒤 도로가 낮은 언덕으로 치고 올라가며 그대로 넘어졌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28분께 울산 아산로에서 한 시내버스가 도로변으로 돌진해 공장 담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43명 중 이모(40·여)씨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승용차 차선을 보세요 버스 뒷바퀴부터 박으면서 갓길 노란선까지 이탈하면서 버스를 밀고 간거지 버스 운전자가 피한게 아니에요”, “저걸 어떻게 피합니까? 블랙박스 영상 보면 접촉이 있는 것 같은데 이거 뺑소니 아니예요? 저렇게 위협운전 하는 인간들은 신고가 약입니다. 블박 동영상 촬영된 걸로 신고 해야 되요.”, “울산 버스 운전자는 승객들 안전생각하고 어떻게 할 겨를도 없이 피한듯.. 피하고 할 것도 없이 블랙박스 영상만 봐도 버스는 아예 없는 듯 그냥 차선 변경하며 들이받아 버리려 하네요 승용차 운전자는 도대체 어딜 보고 운전한 거죠.. 저 큰 버스가 안 보였나요.. 아무 잘못 없는 사람들만 희생되고 참 안타깝네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구조하러 사고 버스 안에 들어갔던 사람입니다 정말 처참해서 몸이 덜덜 떨려습니다 트라우마 오래갈듯 싶습니다 제발 안전운행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