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 커플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 현장을 포착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8일 ‘TV리포트’는 이정재는 이날 오후 여자친구 임세령이 운영하는 서울의 한 레스토랑을 찾아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고 단독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여느 연인처럼 다정하게 행동했고, 또한 이날 두 사람뿐만 아니라 지인들도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앞서 두 사람이 함께 타고 다니는 차량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 ‘디스패치’는 이정재, 임세령 커플이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 '택시운전사'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두 사람이 함께 타고 이동한 데이트 차량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포르쉐 911 카레라를 타고 영화관에 도착했다. 해당 차는 디스패치가 2015년 두 사람의 첫 데이트를 보도했을 당시에도 등장한 바 있다. 임세령 전무는 포르쉐 911 카레라를 세컨드 차로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2015년 기준 포르쉐 911 카레라는 1억 2780만원에서 1억 4580만원에 거래됐다. 포르쉐 911 카레라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르트'가 선정한 '2013년 베스트 카'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1월 열애를 인정한 뒤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