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가 화제선상에 오른 가운데 아내와의 달달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이승훈은 작년 6월에 결혼했다. 그의 아내는 해외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디자인 계열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승훈 측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올림픽을 준비한다는 차원에서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내를 번쩍 들어올린 채 서로 코를 맞댄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따.또한 이승훈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아내의 애칭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그는 아내에게 전화를 건 뒤 혀짧은 목소리로 ‘쏠비’라고 불러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