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군수 박영언)과 군위군 새마을회(회장 김하영)가 공동으로 추진한 21세기 새마을운동 2008년 경북도 시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전국 232개 시,군,구 중에서 군위군이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종합평가는 경북도가 세계화 정보화시대에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상황 전반에 대한 평가를 도내 23개 시 군을 대상으로 시책사업 8개 분야에 대해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지심사를 거쳐 선정된 것이다. 시상은 18일 경주시에서 실시되는‘2008년 경북도 새마을종합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와 시상금을 받게 된다. 또한 경북도가 도내 농어촌 마을 5,111개리 중 년초 시 군이 추천한 시 군당 1개리에 대한 크린농촌 가꾸기 중점추진 4대과제(소하천 살리기, 숨은 자원 모으기, 영농 폐기물 집중수거, 환경지킴이 봉사단운영) 와 우수시책 평가에서 군위군이 추천한 의흥면 수북1리가 도내 2위(자립상)로 평가돼 주민숙원사업비 4000만원과 상패를 받게 되는 겹경사가 났다. 한편 군청 새마을과 관계자는“수상에 자만하지 않고 내년에도 더욱 정진하여 군민을 위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새마을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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