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신선농산물 수출단지의 체계적인 육성과 더불어 수출활성화를 위한 과감한 지원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 수출산업이 큰 성과를 거두면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19일 현재 일본을 비롯한 대만 등 외국에 수출한 농산물은 사과, 배추을 비롯한 양배추로 총1,363t에 금액은 200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568%로 크게 증가를 했고 올 년말 까지는 금년 수출목표인 1,500t에 220만 달러를 무난하게 목표달성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봉화군의 사과수출은 지속적인 품질고급화 와 해외시장개척 으로 인하여 2005년도 540t 달성이후 최고의 실적인 817t을 수출했으며 이로 말미암아 농업인의 소득안정은 물론 국내 사과 가격 안정에도 크게 이바지 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봉화군에서는 앞으로도 수출 신선농산물의 품질고급화 와 더불어 안정적인 생산. 수출기반 확충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수출확대 여건을 조성 내년에는 수출 3,000t에, 1,000만 달러 수출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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