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서장 임주택)는지난 22일 회의실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및 관계관 20여명으로 구성된 군위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한 해 동안 지역치안협의회의 주요 추진성과 및 향후 내실 있는 운영계획에 대한 폭넓은 토의가 있었으며 법질서 확립을 통해 기본이 바로 선 고장, 살기 좋은 고장 군위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 했다.
위원장은“법질서 확립은 자연과 공존하는 살기좋은 청정군위 실현을 앞당기는 실천규범 이고 그 시작은 법과 질서를 준수하는 군민들의 작은 변화와 실천에서 비롯된다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군위군 지역치안협의회는 지난 4월15일 자치단체를 비롯한 유관기관,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해 법질서확립을 공동목표로 발족해 범죄취약장소에 대한 CCTV설치 등 가시적 성과를 도출 했으며 지역치안 인프라 확충으로 21세기 새로운 치안협력모델로 정착 발전시켜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공동노력을 기울이기고 있다.
정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