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 카누부(감독 신광택)가 작년 12월 18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시에서의 동계전지훈련을 시작으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맹훈련에 돌입했다. 카누종목 중 카나디언을 4년 전 부터 집중 육성한 동국대 카누부는 현재 재학생 5명이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신광택 동국대 카누부 감독은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위해서는 선수들의 굳은 의지 못지않게 우수한 해외팀과의 합동훈련을 통한 전문 카누기술 습득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카누부는 2002년 창단 이래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실전훈련을 통해 국내 최고의 카누 명문 대학팀으로 매년 국내외 대회 카나디언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김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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