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1일 신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으로 김승겸 육군 참모차장(육사 42기·중장)을 대장 진급·보직 내정했다. 1963년생인 김 내정자는 육사 42기로 합동군사대학교 육군대학장, 육군 28사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부 차장, 육군 3군단장 등을 역임해 연합 및 합동작전 분야 전문가로 평가된다. 특히 군인정신과 사명감이 충만하고 성품이 강직하며, 탁월한 업무능력과 열정 등을 고루 갖춘 장군이다.  합참과 연합사 근무경험이 풍부하고, 전작권 전환 및 연합작전에 대한 이해와 추진력이 뛰어나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2녀를 두고 있다. △1963년생 △육군 사관학교 42기 △합동군사대학교 육군대학장 △육군 28사단장 △한미연합사 작전참모부 차장 △육군 3군단장 △육군 참모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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