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정해천)는 지난 19일 한국자유총연맹 오천읍 분회(회장 하상만) 정기총회에서 저소득층 참전유공자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한국자유총연맹 오천읍 분회는 지역봉사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자유수호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참전유공자들을 위한 정성이 담긴 성금을 오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하상만 회장은 “국가를 위해 공헌해주신 참전유공자분들을 예우하기 위해 성금을 모으게 됐으며, 형편이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되어 가정형편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해천 오천읍장은 “나라의 평화를 위해 희생해주신 참전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국가유공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오천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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