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올해 '랜선 문화예술 프로젝트' 사업을 대구관광재단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새롭게 추진한다.재단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장기화 및 온라인 예술 활동 일상화에 따른 예술의 창작과 향유 회복을 목표로 ‘랜선 문화예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왔다.올해는 대구시의 ‘대구 메타버스 가상여행 체험관 구축사업’과 연계한 대구형 메타버스 문화예술 콘텐츠 구축으로 대구문화 접근성을 강화하고 시공간을 초월하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메타버스와 NFT를 활용하고 대구관광재단과 협력해 대구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 대중화를 통해 대구시민을 넘어 대중의 문화 향유 접근성 제고를 위한 다각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주요 사업으로는 ▲메타버스 공연장 ▲메타버스 미술관 ▲메타버스 예술창작 지원(공모) ▲청년예술가 메타아트 플랫폼 사업이 있다.재단은 지역예술인에게 메타버스 기반의 실험적·창조적인 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메타버스 예술창작 지원사업'을 오는 27일 공고하고 5월 20일까지 접수받는다.이 사업은 메타버스 속성 및 기술을 활용한 예술창작 실험활동 및 발표 관련 경비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공고일 현재 대구에 소재하며 설립 3년 이상의 활동실적이 있는 전문예술단체나 대구에 거주하며 주소지를 둔 전문 예술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메타버스형 대구 문화예술 콘텐츠 구축으로 대구문화 접근성 강화 및 시공간을 초월하는 미래예술 창작환경에 대응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