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해 지역 새싹기업의 성장자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에 본사를 둔 새싹기업에 대해 보증료 지원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와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지역 새싹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신보는 81개 기업, 307억원의 신규보증을 진행했고, 센터는 투자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총 1000만원의 보증료 지원과 투자역량 강화 자금을 10개사에 지원했다.올해도 센터는 신보 대구스타트업지점을 통해 보증을 받는 창업 7년 이내 대구지역 새싹기업을 위해 보증료 지원에 나선다. 4월 1일 이후 신보 대구스타트업지점에서 신규보증을 지원받은 새싹기업에 한해 납부한 보증료의 80% 이내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10개사 정도 지원한다. 보증료는 기업이 먼저 납부한 후 오는 8월31일까지 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된다.김동우 시 일자리투자국장은 “대구스케일업허브와 신보의 협력을 통해 지역 새싹기업의 성장자금 확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기업의 보증 활동뿐만 스케일업 도약을 위한 다양한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