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문경에코랄라에서 오는 6월 4일부터 ‘2022 랄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랄라 페스티벌’은 경상북도 주최 3대문화권 활성화 지원 사업 중 문경에코랄라 청년커뮤니티 조성 및 활성화 사업으로 실시하며 문경에코랄라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씩 랄라피크닉, 플리마켓, 공연, 체험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의 첫 시작인 6월 4일은 지역 청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플리마켓을 열고 특별 이벤트로 오후 6시부터 문경에코랄라 야외공연장에서 ‘2022 랄라 여름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2 랄라 여름밤 콘서트는 문경청년마을 달빛탐사대를 통해 문경에 정착한 청년 퓨전국악팀 ‘노래가 야금야금’, 해금과 드럼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음악을 모토로 하는 ‘프롬 310’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 트로트 대세가수 이찬원, 김나희, 황윤성, 조명섭이 무대에 오른다. 문경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위한 2022 랄라 페스티벌 문경 여행 패키지 특별상품으로 △문경에코랄라+철로자전거+가은역꼬마열차 패키지권, △문경에코랄라+문경관광사격장 패키지권을 총 700매 한정으로 준비했으며, 26일부터 네이버에서 문경에코랄라로 검색해 예매할 수 있고, 패키지권을 구매한 분들은 6월 4일 열리는 콘서트를 관람 할 수 있다. 또한, 에코랄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경에코랄라 입장권과 2022 랄라 여름밤 콘서트 초대권을 20명에게 2매씩 증정하는 문경에코랄라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2022 랄라 페스티벌은 모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으며,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문경에 방문하셔서 많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문경에코랄라는 365일 무휴로 문경석탄박물관(거미열차, 은성갱도 실감체험관, 광부사택촌 등), 넷플릭스 킹덤을 촬영한 가은오픈세트장, 에코타운(에코서클, 에코스튜디오, 에코플라자 등), 거인의 숲 놀이터 등의 시설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6월 4일 토요일은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일반 관람객의 입장이 오후 3시에 마감되며, 2022 랄라 페스티벌 문경 여행 패키지를 구매한 분들에 한해 콘서트가 진행되는 야외공연장 입장이 가능하다.(문의: 문경에코랄라 054-572-6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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