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학생들이 ‘국제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금상(세계전기차협의회 회장상) 및 동상, 장려상(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장상) 등 참가팀 4팀 전원 수상했다.
 
지난달 3~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국제 대학생 EV자율주행 경진대회’는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고 한라대학교 및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4개 부문으로 나눠 대회를 펼쳤으며 전국에서 총114개 대학팀이 참가해 우열을 가렸다.  계명대 BISA_ws팀은 ADSC부문에 금상을, BISA_Eagle팀은 AA Racer 1/5부문에 BISA-NEW팀은 AA Racer 1/10부문에 동상, BISA-E1M3팀은 ADSC부문에 장려상 등 4팀 전원 수상했다. 금상을 차지한 계명대 BISA_ws팀의 장승현 학생은 “팀원들과 협동해 도전하고 완주를 했다는 것에 각자 한 단계 성장했다는 만족감을 갖고 실패 요인을 분석하고 보완해 남은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계명대는 자율형자동차 부분에 특히 강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인천테크노파크 AI 혁신센터에서 주관한 ‘2021 AI 딥레이서 챔피언쉽’에서 1위, 2위를 차지한 팀도 계명대 BISA팀이다. 지난해 5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에서 미래자동차 분야에 선정돼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는 계명대는 연차평가에서 ‘매우우수’의 평가를 받았다. 
 
1996년 자동차학과 설립 이후 자동차를 대학 특성화 분야의 하나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달성캠퍼스에 자율주행시험장 등 미래형자동차 교육, 연구를 위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또 자율주행차 동아리 ‘BISA’팀을 운영해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미래자동차 분야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이재천 계명대 미래자동차 혁신공유대학사업 단장은 “4차 산업혁명에 의한 모빌리티 4.0의 세계는 IoT, 인공지능,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등의 신기술에 의해 미래자동차의 교육콘텐츠 뿐만 아니라 교육방법에서도 상상을 뛰어넘는 혁명적 변화가 예상된다"며 "사업단은 학생들의 잠재역량을 발굴해 유니크를 지향하는 각종 동아리 활동과 경연대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