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 마을복지계획추진위원회 생활의제 실행단은 지난 8일 모전도서관 앞에서 주차질서 확립 교통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점촌5동 마을복지계획추진위원회 생활의제 실행단원들과 함께 점촌5동 통장자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협력단체의 도움을 받아 30여 명이 참석했다. 마을복지계획추진위원회 생활의제 실행단은 점촌5동 불법주차에 대한 주민의식 개선과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매월 둘째주 수요일 아침 8시에 점촌5동 협력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 할 예정이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마을복지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캠페인에 함께 동참해주신 협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점촌5동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여 주민들이 솔선수범해 불법 주·정차를 삼가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건화 마을복지계획추진위원장은 “불법 주·정차 근절 등 주차질서 확립 교통캠페인을 통해 선진 주차문화가 정착되어 안전한 점촌5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