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은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환경의식 재고를 위해 지난 9일 전 직원이 공동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직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교육지원청 주변 마을을 돌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하고 일상에서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친환경 습관을 약속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정진표 교육장은 “제1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학교에서 다양한 환경교육과 활동이 이루어짐에 따라 교육지원청에는 친환경 프린트 생활, 리유저블 컵 사용, 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등 사무실에서 가능한 탄소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고,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하나뿐인 지구라는 환경의식이 일상에 자리잡길 바란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