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찾아라! 문경행복마을 9-1호’ 사업을 지난 18일 동로면 간송1리에서 진행했다.(사)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문경시지부(지부장 이동영)와 (사)무궁화사랑운동본부문경지부(회장 탁대학), 그리고 재능나눔봉사단(단장 김범진) 소속 봉사자 50여명과 함께 간송1리 소재 취약계층 3가구를 찾아 안방과 거실, 주방 청소 및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오래된 전구는 LED전구로 바꿨으며 오는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취약한 곳이 없는지 집안 곳곳을 살폈다.김재윤 센터장은 “찾아라! 문경행복마을 9-1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집을 단장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만드는데 앞장서 구슬땀을 흘리신 3개 단체 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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