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 청림동분회∙여성회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20일 6⦁25참전용사, 월남 참전용사 유공자 및 독거노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집에서 드실 수 있도록 삼계탕 150인분을 직접 만들어 각 가정으로 배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 청림동분회·여성회는 매년 보훈의 날을 맞아 참전유공자들과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묻고 식사대접행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 청림동분회·여성회 회장(박준구, 조숙형)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해 준 참전용사 및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에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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