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재향군인회(회장 최귀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국가유공자 초청 위로연 및 안보포럼`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부의장, 최귀돌 경주시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했다.재향군인회는 ▲상이군현회(오현환)에 본회장상을, ▲유족회(강익수)에 본회장감사패를, ▲헌병전우회(정상규)에 도회장상을, ▲6.25참전자회(정병채)에 시장상을, ▲무공수훈자회(한석윤), 팔각회(전원열)에 국회의원상을, ▲고엽제전우회(최광섭), 공군전우회(정진표)에 시의회의장상을, ▲광복회(이광원), 자유총연맹(최정철)에 보훈지청상을 수여했다.최귀돌 경주시재향군인회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국가유공자들의 정신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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