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린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현재 대구와 경주, 포항, 영덕, 의성, 경산, 영천에는 `폭염경보`, 문경과 청도,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성주, 고령, 울진·영양·봉화 평지, 북동산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 많은 곳은 60mm 이상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20도, 김천 21도, 울진 22도, 안동 23도, 대구·포항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36도, 대구·김천 35도, 포항·안동 34도, 문경 33도, 영주 32도, 봉화 31도, 울진 29도 등이 예상된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 0.5~1m, 먼바다는 0.5~2m로 일겠다.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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