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은 적극행정 혁신성과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 및 공유 확산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해달뫼인’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달 10일까지 접수된 우수사례에 대해 영향력, 난이도,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심사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표창은 영양교육지원청의 캐릭터 이름을 딴 등급으로 수상하며 최우수 등급인 ‘해누리’는 교직원 연립관사 3동 41세대 신축 관련 업무를 추진하여 교직원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김상의 주무관이다. 우수 등급인 ‘달꿈이’는 1:1 맞춤형 지도 인력풀 운영을 통해 신규 공무원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배승대, 김유리, 김지연 주무관이다. 이번 해달뫼인으로 선정된 교직원은 교육장 표창장이 수여되고, 온누리상품권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이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 교직원을 우대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사기를 진작하고 영양 교육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가겠다.”라고 했다. 한편, 적극행정 해달뫼인 선발에는 영양교육지원청 교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하반기에도 7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우수사례를 제출받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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