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론지 경북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4년 동안 경북신문은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도 도내의 주요 현안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고, 꾸준한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일에 앞장 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참된 정론지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며 신뢰받는 언론으로 나아가길 당부 드립니다. 또한 민선 8기의 출범과 함께 ‘긍정의 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YES 문경’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조언과 힘을 보태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경북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 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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