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의 창간 14주년을 16만 안동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북신문은 다양한 계층과 지역을 아우르며 언론의 사명인 정론직필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지역 현안들을 날카롭게 제기함은 물론 건강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며 풀뿌리 커뮤니케이션의 모델이 되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민선 8기를 맞은 안동시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하고 바이오·백신, 대마, 물산업 육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4차 산업 기반의 AI·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해 청년의 꿈과 도전이 실현되는 안동을 만들고자 합니다. 안동댐과 구)역사부지, 폐선부지를 관광자원화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 것입니다.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에 대한 교육과 복지의 공공성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을 기치로 시민들이 행복한 안동을 만들어 가는 긴 여정에 경북신문과 손을 맞잡고 함께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아무쪼록 대구·경북지역 대표 일간지로서 지방분권 시대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 시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민의를 대변하는 정론지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