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시공 책임을 맡은 인천 프리미엄 아파트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이 견본주택을 열고 지난 14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조성되는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은 지하 3층~지상 10층, 아파트 336세대, 근린생활시설 160호실, 주차대수 517대 규모다. 평면 타입은 ▲32A ▲32B ▲59A ▲59B ▲59C 총 5가지로 구성됐다.단지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로, 혁신 평면 설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형 테라스, 최상층 독립형 다락방 등 다양한 평면 특화 설계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현관 중문, 거실 라이브러리 월, 침실 하이브리드 월, 붙박이장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 줄 옵션을 마련했다.특히 유아 놀이터, 근린생활시설 등 부대시설과 편의설비 등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향후 근린생활시설까지 분양 및 임대가 완료되면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파트 단지 주변으로는 수도권 대표 학원가와 140m에 달하는 그랜드 스트리트몰 등이 조성돼 있다. 또한, 송도발GTX, KTX, 제2공항철도(예정) 연결 등이 예정돼 있다.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은 주택 시공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젊은 감각을 인정받은 코오롱글로벌이 직접 시공하고 교보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은 만큼 높은 신뢰도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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